​전남교육청 '5ㆍ18 민주화운동' 42주년 맞아 헌화·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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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기자
입력 2022-05-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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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국립 5ㆍ18 민주묘지 합동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 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2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 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계준 정책국장을 비롯한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이계준 정책국장은 방명록에 “전남의 학생들 민주 시민으로 잘 성장 시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 함께 한 간부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과 참의미를 되돌아보고,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이 온전히 담길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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