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첫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소화기내과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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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2-05-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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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당선인과 별다른 인연 없는 것으로 알려져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은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전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정기적으로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순방, 지방방문 등에 동행한다.

주치의는 통상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인연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많았다. 김 교수의 경우 윤 당선인과 별다른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만성 장염 전문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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