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지용 전북도의장등 현직 단체장 공천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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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부장
입력 2022-04-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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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검증 결과 유력 후보들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전북도당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결과 35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사 결과 유진섭 정읍시장과 윤승호 도당 부위원장(남원), 송지용 전북도의장(완주), 장영수 장수군수, 최영일 전북도의원(순창) 등 유력 후보들이 공천배제 됐다.

공직선거후보자 선정 대상자는 △ 전주 우범기·유창희·조지훈 3인 경선 △ 군산 강임준·문택규·서동석 3인 경선 △ 익산 정헌율·조용식·최정호 3인 경선 △ 정읍 이학수·최도식·최민철 3인 경선 △ 남원 이상현·최경식 2인 경선 △ 김제 구형보·박준배·정성주·정호영 4인 경선 △ 완주 국영석·두세훈·유희태·이돈승 4인 경선 △ 장수 양성빈·최훈식 2인 경선 △ 순창 권대영·장종일·최기환 3인 경선 △ 부안 권익현·김상곤·김성수·김종규 4인 경선이 결정됐다.

진안 전춘성, 무주 황의탁, 임실 한완수, 고창 심덕섭 후보는 단수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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