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특급호텔 숙박권부터 제주도 항공권까지 창립 40주년 대고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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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2-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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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주변 가맹점 방문, 가맹점주에게 감사패와 선물 전달

[사진=BC카드]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특급호텔 숙박권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 유명 골프장 할인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해 상반기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KT그룹과 협업 이벤트 △고객이 선호하는 생활편의 업종 할인 △이색 경품·혜택 제공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마케팅·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크게 4개 영역에서 진행된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BC바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KT에서 운영 중인 동대문 노보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와 소피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KT 통신비 자동 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2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40명씩, 총 8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도 준다.

이달 말까지 응모한 후 4월 한 달간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장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6월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BC바로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해준다. BC바로카드는 케이뱅크심플, 블랙핑크, 로스트아크 등 BC 자체 발행 카드를 말한다.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숙박예약 플랫폼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BC카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가맹점주를 위한 ESG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이날 회사 인근 골목에 위치한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주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 사장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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