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2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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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입력 2022-04-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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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의결 및 현장활동 진행

제229회 임시회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2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기타 3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결과, 기정 예산보다 약 324억원(약 1.46%)이 증액된 2조 2570억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통해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등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17곳의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홍선의 시의회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 제2회 추경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이어 “지난 2018년 7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8대 평택시의회도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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