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주택 청년가구에 전세보증금 대출추천 및 대출이자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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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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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4년간 대출이자 2%로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

 ‘안성시 청년 주택 전세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29일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무주택 청년가구를 위한 ‘안성시 청년 주택 전세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 청년 주택 전세보증금 이자지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등과 협약, 무주택 청년가구(연 11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최대 4500만원의 전세보증금 대출추천 및 대출이자 2%(최대 연 9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 가구로 △만19세~39세 무주택청년가구 세대주 △소득수준 5000만원 이하(미혼),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기혼)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및 임차전용면적 85㎡ 이하 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주거급여 수급자나 공공임대 주택거주자, 시 및 기타 유사주거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 및 가능액 상담 후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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