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건설기술인의 날, 코로나 위기 속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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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2-03-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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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탑산업훈장 전경수 유신 회장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전경수 (주)유신 회장.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5일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2001년 지정됐다.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국가기간교통망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경수 유신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이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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