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C2X, 암호화폐 거래소 FTX·후오비에 동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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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03-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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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플랫폼 C2X서 쓰이는 기축 통화로 쓰여…21일 23시에 거래소 공개돼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기축 통화로 쓰이는 C2X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했다.

22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C2X(티커: CTX) 토큰은 21일(한국시간) 밤 23시에 FTX와 후오비 글로벌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C2X(CTX) 투자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약 30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FTX 벤처스, 점프 크립토, 애니모카 브랜즈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테라, 해시드, 스카이바운드, 갤럭시 인터랙티브, 블록체인 코인베스터스, 크립토 닷컴 등 20여개 블록체인·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들이 함께 했다.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는 웹 3.0에서 추구하는 탈중앙화 방식과 사용자 참여 중심의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컴투스는 올해 안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개 이상의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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