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출구조사 이후 與 여기저기 "와" 탄성..."이재명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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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2-03-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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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새벽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켜볼 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박빙이라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와"라는 탄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9일 KBS·MBC·SBS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가 48.4%를 득표해 이 후보(47.8%)를 앞섰다. 불과 0.6% 포인트 차다.

이날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밝은 표정을 보였다.

이낙연 위원장은 "저희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더 접전으로 나와서 새벽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개표상황을 계속 봐야 할 것 같다"며 "크게 고무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훈식 전략기획본부장도 "어느 정도 우리 예측이 맞았다"며 "국민의힘은 8~10%로 이긴다고 얘기했지만 우리는 3% 차이를 얘기했다. 적어도 예측이 범주 안에 있어 안도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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