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 8%↑...누리호 2차 발사 예정일 정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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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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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8.59%(2950원) 상승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시가총액은 3조635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2차 발사 예정일이 정해지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제4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 누리호의 기술적 보완 조치 방안과 향후 발사 추진 일정을 심의해 발사 예정일을 오는 6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기술적 보완 조치를 반영해 2차 발사 비행모델(FM)의 1·2·3단부를 조립하고 성능검증 위성을 탑재하는 작업에 약 1개월 정도 추가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사 시기는 당초 예정됐던 5월에서 6월로 변경됐다.

발사 예정일인 6월 15일은 나로우주센터 주변 장마 시작일을 고려해 결정됐다. 발사 예비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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