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아침 최저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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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수습기자
입력 2022-0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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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한 시민들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3일은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일부 충남내륙,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13도 △강릉 -8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1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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