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농가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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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2-0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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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돈농가 43호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방역대책 및 강화 교육 실시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방역대책 및 강화된 방역시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양돈농가 43호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방역대책 및 강화된 방역시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야생 멧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충북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울진 등 충청·경상권까지 점차 속도를 내면서 남하하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내 양돈농장에서의 ASF 발생 위험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밀양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 소독시설 1개소와 밀집 지역인 무안면 신생동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석회, 소독약 및 멧돼지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농장 내 법적 의무시설로 지정된 전실, 내부 울타리 등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에게 5억3210만원을 지원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손재규 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스스로의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강화된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와 방역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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