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올해 지방공무원 451명 선발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2-02-17 1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주광역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451명을 선발한다.
 
시청 근무자가 116명, 자치구가 335명이다.
 

광주시청[사진=광주시 ]

채용시험은 3차례로 나눠 치러진다.
 
상반기에 8~9급 일반행정 등 18개 직렬 432명을 뽑고 하반기에는 7급, 연구·지도사 등 5개 직렬에 대해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331명, 기술직군 118명, 연구·지도사 2명이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이자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빅데이터 전문가 수급을 위해 광주시 최초로 데이터 직류를 채용한다.

또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장애인 16명(전체 3.7%), 저소득층 10명(9급 공채 2.5%), 기술계고졸자 3명(기술직 9급 경채 33%) 등 법정 의무채용 비율 이상으로 채용한다.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전국 동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대응의 시급성으로 지난 1월18일에 공고한 간호직8급은 4월30일, 간호직을 제외한 8·9급 시험은 6월18일, 7급 등 시험은 10월 29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9월과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