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옷장을 통해 재킷·셔츠·블라우스·치마·넥타이·구두 등 면접 정장을 1회 3박 4일간, 연 5회까지 대여해준다,
반납은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구직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온라인 할인 쿠폰·광고,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컨설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 등록을 한 제조업체다.
공장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 제조업 영위 기업체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시 기업지원과 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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