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로 감염확산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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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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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3일부터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한다.

이는 방역당국의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진료소 방문 시 자가검사 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검사를 받게 된다. 

또, 신속항원검사 양성인 경우 이외에 PCR 검사는 역학적 역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하게 된다.
 

[사진=성남시]

한편, 감염병관리센터장은 “몇 분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이 나오면 즉시 PCR검사로 연계·관리해 감염확산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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