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집계만 1만4251명...오늘 1만5000명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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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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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로나라이브&연합뉴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실시간 코로나 확진자수를 집계해주는 사이트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수만 1만4251명이다. 이는 26일 같은 시간대(1만3722명)보다 529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날도 경기도에서 4396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나왔다. 다만 전날보다는 197명 줄었다. 

서울은 3377명으로 전날보다 239명 늘었고, 인천은 163명 늘어난 1152명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대구 870명, 부산 802명, 경남 559명, 경북 538명, 광주 419명 등 많은 확진자 수가 쏟아졌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는 29일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PCR 검사는 고위험군(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등)만 받을 수 있다. 그 외는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올 경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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