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주가 9%↑…자회사 제넨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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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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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종메디칼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원 (9.07%) 오른 5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8일 세종메디칼의 자회사 제넨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제넨셀은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세종메디칼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2022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아랍 헬스 2022)'에 참가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도 기존 거래처와의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과 신규 수요처 발굴을 통해 중동시장의 확대 및 2022년 해외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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