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장례연구소, '코로나 장례식장'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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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1-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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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이장례연구소]

장례 서비스 ‘고이’를 운영하는 고이장례연구소가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고인의 유가족과 조문객을 위한 ‘코로나 장례식장’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이가 개발한 ‘코로나 장례식장’은 지역별 방역수칙 단계, 지도 기반 장례식장 검색, 장례식장별 비용 견적, 코로나 장례 절차, 지원금 수령 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가족은 선 화장 후 장례, 장례 지원금 신청 등 복잡한 코로나 장례 절차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고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하고 투명한 장례 견적 서비스까지 24시간 제공한다. 조문객 또한 장례식장별로 방역 수칙이 확인 가능하다.
 
송슬옹 고이 대표는 “상주가 온전히 고인을 추모하는 일, 즉 장례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장례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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