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 기준 청약증거금 93조5070억원…경쟁률 평균 56.82대1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상담하는 모습[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 기업공개(IPO) 역대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청약 마감일인 19일 오후 90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이 몰리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금은 93조50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청약 증거금 1위였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80조9017억원)의 기록을 넘어선 규모다.

증권사별로는 KB증권이 45조1391억원으로 가장 많은 증거금이 모였다. 대신증권에는 18조5677억원 규모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이어 신한금융투자(17조8497억원), 미래에셋증권(6조4295억원), 하나금융투자(2조2115억원), 신영증권(1조6609억원), 하이투자증권(1조648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청약 건수는 403만7799건으로 역대 최대 청약건수를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약 474만건)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187.54대 1로 가장 높다. 이어 하나금융투자의 경쟁률이 64.51대 1로 뒤를 이었다. 배정주식수가 502만8138주로 가장 많은 KB증권의 경쟁률은 59.85대 1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대신증권(49.24대 1), 신한금융투자(47.33대 1), 신영증권(48.45대 1), 하이투자증권(48.09대 1)의 경쟁률도 모두 40대 1을 넘어선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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