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주가 1%↑…안철수 "대전을 과학특별자치시로 지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9 1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써니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써니전자는 이날 오후 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원 (1.36%) 오른 4465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관련주다.

안 후보는 이날 국민의당 대전시당에서 충청권 공약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중심국가로 우뚝 서려면 정책과 연구기관, 기업이 혼연일체가 돼 상승효과를 내는 융합과 집중화가 필요한데 그 중심에 대전이 있다"면서 대전이 첨단기술의 공급지, 기술기반 창업의 메카가 돼 수도권 중심 국가에서 지방 중심 국가로 전환하는 균형발전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을 과학수도를 만들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전의 명칭을 '대전과학특별자치시'로 바꾸고 그 위상과 권환을 강화하겠다"며 "과학기술 관련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을 대전에 집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