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시민중심 복지서비스 제공 소외받는 사람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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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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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 2022년 무한돌봄센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9일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무한돌봄센터에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운영계획을 수립,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라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무한돌봄센터는 2월 운영위원회를 열어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자립 지원’에 주안점을 둔 맞춤형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제한적 지원에서 탈피, 생애전환기 등 돌봄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대상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공공·민간 전문 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작년 446회의 사례회의를 통해 634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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