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공기질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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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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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는 2000년 대비 65%, 악취는 2005년 대비 80% 감소

매립지 주변 공기질 조사 지점 표시도[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19일 2000년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매립지의 공기질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환경영향평가법,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매년 수도권매립지 및 주변지역에 대해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작년 조사결과 미세먼지는 2000년 대비 65%, 악취는 2005년 대비 80%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세부적으로 살려보면  2000년 대비 미세먼지는 최고 135㎍/㎥에서 47㎍/㎥으로 65% , 아황산가스(SO2)는 12ppb에서 2ppb으로 83% , 이산화질소(NO2)는 30ppb에서 21ppb으로 30% , 일산화탄소(CO)는 2.5ppm에서 0.5ppm으로 80% 각각 감소했다.

또한 악취(복합악취, 희석배수)는 2005년 최대 15에서 3으로 8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100㎍/㎥)의 47%, SO2(50ppb)의 4%, NO2(60ppb)의 35%, CO(9ppm)의 6%로 환경정책기본법이 정한 환경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같은 매립지 주변 환경질 개선은  매립가스를 활용한 50MW 발전시설 가동, 제2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전면 교체(699개소) 등을 통한 시설개선과 야간반입 폐지, 대기환경통합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매립지관리공사  맑은환경부 김재원 부장은 “매립지 중에서 최초로 선진 환경관리 방식인 통합환경허가제를 지난해 9월부터 적용하고 있다”며 “매립지가 환경특별시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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