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주가 1%↑… 코로나치료제 '국내 유일' 변이에 효능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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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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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30%) 오른 1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리더스 주가는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 효능을 나타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KMPC)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7종을 동물실험한 결과, 이중 5개 후보물질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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