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3사 합동 양자 TV토론 수용 환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함께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27일 저녁 양자 TV토론을 하기로 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중요한 민심의 분기점이 만들어졌다.

박주민 민주당 TV토론준비단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방송 3사의 합동 양자 TV토론 수용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단장은 
"지난주 목요일 저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방송 3사에 TV토론을 요청했고 오늘 공문으로 정식 답변을 받았다"며 "27일 후보 간 양자 토론은 양 후보의 민생과 미래 비전 및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누가 가졌는지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당은 양자 토론 주제와 방식 등에 대해 아직 정하지 않았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방송 3사 관계자들과 함께 회동하고 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 단장은 "27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120분간 양자 토론을 한다는 것만 결정됐다"며 "공문상 어떤 방식이라든지 주제 등은 담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설 연휴 직후 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4자 TV토론도 진행한다. 박 단장은 "방송 3사의 설 연휴 이후 4당 합동 토론 제안도 이재명 후보는 수용한다"며 "윤 후보를 포함한 다른 3당 후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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