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늘 '먹는 치료제' 투약 계획 발표···"고령층 우선 처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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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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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팍스로비드 13일 국내 도착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12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 일정과 투약 대상 등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먹는 치료제 관련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물량, 투약 대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화이자 팍스로비드는 오는 13일 오후 12시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초도물량이 도착한다.

치료제는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처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투약 대상은 중증화율이 높은 고령층과 미접종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등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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