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공공심야약국 올해 2곳 늘려 모두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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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22-0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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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공공심야약국을 4곳으로 늘렸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심야시간에도 전문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고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는 약국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심야약국 2곳을 추가했다.[사진=전라남도 ]

전라남도는 지역별로 지난해까지 목포시 비타민약국, 순천시 오가네약국, 2곳을 운영하다 올해는 여수시 백운약국, 광양시 공약국, 2곳을 추가해 모두 4곳이다.
 
공공심야약국은 해당 지자체와 전남도약사회가 협의해 전라남도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가한 약국을 도민이 보다 많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약국에 지정서를 게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4월부터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약 판매 7284건, 처방약 판매 82건, 전화상담 255건의 이용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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