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배달앱 신한은행 '땡겨요'[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 베타 서비스를 22일 오픈했다.

신한은행 ‘땡겨요’ 앱은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고객)와 소상공인(가맹점),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이다. 이번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서울 광진구,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6개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신한 쏠(SOL)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베타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첫 이용고객에게는 5000원 쿠폰이 제공되고, 첫 주문 배달이 완료되면 두 번째 주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땡겨요’ 앱의 결제방식에 따라 다양한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내년 1월 ‘땡겨요’ 앱 등에서 발급이 가능한 ‘땡겨요 전용 신용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고,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지역화폐 할인 기준인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선불 충전과 계좌 결제, 주문 횟수를 반영한 고객 등급에 따라 주문금액(서울사랑상품권 이용 금액 제외)의 최대 1.5%를 ‘땡겨요 포인트’로 적립하는 리워드도 제공한다.

가맹점에게는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으며, 업계 최저 수준의 중개 수수료율 2%를 적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일례로 월 매출이 500만원인 경우 기존 배달앱의 평균 중개 수수료 11.4%(결제 수수료 별도)를 적용하면 가맹점은 443만원을 정산 받지만, ‘땡겨요’ 앱의 중개 수수료 2%(결제 수수료 별도)를 적용하면 가맹점은 490만원을 정산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체결제지급대행 시스템을 구축해 당일 판매대금 정산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출시에 맞춰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국악인 이희문 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구전민요 ‘옹헤야’를 재해석한 CM송 ‘땡겨요 Song’을 중심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소리꾼이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희문 씨와 금융의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한은행의 이번 ‘땡겨요’ 광고는 유튜브와 인터넷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IOS 기반의 앱스토어 설치와 사용 가능 지역 확대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개선된 ‘땡겨요’ 앱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2년 1월 14일에 본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땡겨요’는 사업을 통한 수익보다는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이로운 혜택을 제공해 배달 플랫폼에서의 상생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비금융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서도 모두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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