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음악회가 열려 한중 양국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아주경제 DB]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김경한 주칭다오 총영사, 장쉬(张旭) 중국 문화관광부 부부장을 비롯해 한·중 양국 정부, 기관, 매체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함께 했다.
칭다오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중 양국을 상징하는 아리랑, 모리화 등 대표적인 민요와 클래식을 연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펼쳤다.
김경한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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