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2021년도 치안정책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

세종시 주최, 위원회 주관, 세종시의회·세종경찰청·경찰대학자치경찰발전연구원이 후원한 치안정책세미나는 시민과 함께 세종형 자치경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3가지 주제의 발제·토론으로 진행됐다. 양영철 한국지방자치경찰연구원장이 세종형 자치경찰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고, 이어진 발제·토론시간에는 주제별로 △자치분권에 기초한 시민안전과 협력네트워크 강화(김면기 경찰대 교수) △사회적 약자보호와 자치경찰의 역할(장일식 경찰대학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 △자치경찰제 실시와 시민참여의 활성화 방안(이승철 대구대 교수,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이 진행됐다.

김상봉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주권자인 시민들에게 자치경찰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의 시책 준비와 제도적 지원 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세미나가 중요한 과제와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종시-산하기관 사이버보안 공조 강화 추진… 통합보안관리 체계 운영성과 공유

정보보안 담당자와 산하기관 보안관리책임자가 2021년 사이버보안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사이버보안협의회는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정보화사업 보안정책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산하기관 통합보안관리 시범운영 결과 발표 △사전 보안성 검토를 통한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시범기관으로 통합보안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사이버 위협정보를 신속하게 공유·차단하고 개인정보 암호화를 통해, 정보보호 관리와 운영체계 수준을 크게 높이는 등 시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시범운영 성과를 활용해 다른 산하기관도 정보보안 통합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공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협의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정부부처 이전 및 스마트시티 구축에 따라 지역내 중요 정보통신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시와 산하기관이 긴밀한 공조로 사이버 보안 강화에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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