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가 처음으로 일일 70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늘고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면서 병상가동률 역시 80%대를 돌파했다. 전국에서 병상을 바로 배정받지 못한 환자 수는 900명대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352명이라고 발표했다. 지역발생 532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전날보다 408명 늘어 이틀 만에 최대치 기록이 바뀌었다. 4067명이 신규 발생했던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285명이나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일(5123명) 처음으로 5000명대를 돌파하고 나흘 연속 5000명대 안팎이 이어지는 추세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25→3308→3032→5123→5265→4944→5352명이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442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39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6만7907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0명으로 첫 70명대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일일 최대 기록은 지난달 28일 56명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67명(95.7%)이다. 나머지 3명은 50대다.

누적 사망자 수는 38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723→733→736→752명) 700명대가 이어졌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포화상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80.6%로 처음 80%대를 넘어섰다.

수도권은 88.6%다. 서울 89.7%, 경기 87.1%, 인천 89.9% 등이다.

바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1일 이상 대기하고 있는 환자는 수도권 894명, 비수도권 4명으로 총 898명이다.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1만3841명이다.

한편,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이 총 4219명(79.2%)이다 서울 2266명, 경기 1671명, 인천 282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01명, 충남 131명, 대전 126명, 강원‧경남 각 114명, 대구 89명, 경북 87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1명, 광주 38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 등 총 1108명(20.8%)이다.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6만9528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8만4146건으로 총 25만3674건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0.4%(누적 4128만46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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