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콘서트 '찬스타임'…전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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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1-12-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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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임영웅 [사진=대박기획]

가수 이찬원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팬 콘서트 '찬스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팬들과 만남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일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있었던 상황. 서울 공연은 1분 만에 2회차 공연 티켓이 모든 자리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자리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의 '찬스 타임'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 오는 12월 4일과 5일 울산에서 공연하고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찬원은 '찬스 타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인 '참 좋은 날'을 최초 공개했고,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찬원 콘서트 [사진=대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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