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개 후보 제치고 나란히 선정
현대차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가 2022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유럽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후보에 오른 39개 차종 중 아이오닉5와 EV6를 포함한 7개 차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로는 큐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에냑 iV 등이 함께 선정됐다. 푸조 308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동화 모델이다.  

1964년부터 매년 수상을 이어오고 있는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차 중 최고의 1대를 선정 발표한다. 현재는 23개국에서 61명의 배심원단이 심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앞서 기아의  준중형 해치백 씨드와 스포츠 세단 스팅어 등이 유럽 올해의 차 후보군에는 올랐지만 최종 선정된 적은 없다. 이번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은 아이오닉5가 경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혁신적인 전기차라는 것"이라며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을 주도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제로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슨 정 기아 유럽법인 사장은 "뛰어난 모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며 "씨드와 스팅어에 이어 EV6가 후보에 오른 것은 기아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현대차 아이오닉5는 올해 독일에서 출시된 45개 차종을 제치고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왼쪽)과 EV6[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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