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도시 모델[사진=한국관광공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한 달간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공모한다. 특히 사업 안정화를 위해 선정 규모를 확대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추진된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7월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가 인천(중구 개항장)에서 출범했으며, 현재는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와 전남 여수, 경기 수원 3곳이 조성 중이다. 

선정 규모는 6개로 늘렸다. 교통 연계형(KTX, 공항 등 보유 지자체), 관광 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 미만 지자체) 3개 유형별로 각각 2곳씩 총 6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지자체는 공모 신청 시 해당 지역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1개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의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 단독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지자체·민간으로 구성된 컨소시엄만 공모 신청이 가능했었다.

다만 서면심사를 통해 유형별 2배수의 후보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5000만을 지원받게 된 경우에는 반드시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유형별 4개씩 총 12개의 후보 지자체는 세부 사업계획 발표, 현장 평가 등을 거쳐 내년 3월 최종 6곳을 선정하고, 국비 35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지자체는 공사와 협약을 통해 내년 연말까지 유형별 지역 특화 스마트관광 요소를 구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김권기 관광공사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3년 차에 들어선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올해는 조성개수를 대폭 늘렸다"며 "스마트관광도시 구축 방안, 관련 서비스, 사업 예시 등이 포함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가이드라인’도 제작·배포해 지자체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모·조성 가이드라인과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누리집 '공고/공모'란 혹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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