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주가 4%↑..."에이스토리와 전략적 제휴 계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른손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기준 바른손은 전일 대비 4.27%(200원) 상승한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 시가총액은 144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09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앞서 24일 에이스토리와 바른손은 △글로벌 영상 콘텐츠 및 IP 개발 △콘텐츠 기반 멀티 플랫폼 원소스멀티유즈 사업 등 공동 사업을 전개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토리 측은 "양사는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서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양사 경영진은 "그 어느때보다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시점에서 K콘텐츠를 대표하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탄생될 월드 베스트 콘텐츠들과 이를 통한 새로운 멀티 플랫폼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바른손은 지난달 두나무의 지분 0.21%(7만1429주)를 21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