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약의 일반사용이 이르면 12월에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미디어 펑파이(澎湃)신문에 의하면, 중국 제약사가 대학 등과 공동개발한 치료약 후보를 중국 당국이 조건부로 승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 치료약은 바이러스 복제 제어, 바이러스 세포 침투방지, 인체의 면역체계 조정 등 세 가지 기술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연내 승인이 기대되는 것은 브리바이오사이언시즈(騰盛博薬生物科技)와 칭화(清華)대학, 선전(深圳)시 제3인민의원이 공동개발한 치료약 후보 'BRII-196'과 'BRII-198'. 이미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실험을 통해 위중증화와 사망위험을 약 80% 낮추는 효과가 나왔다고 한다.

베이징단쉬(北京丹序)바이오제약사와 베이징대학의 치료약 후보 ‘DXP604’는 국내에서 2상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상하이준쉬(上海君実)바이오사이언스는 3종의 치료약 후보를 개발중이며, 이 중 중국과학원 계열 연구기관 등과 개발중인 후보 경구약 ‘VV116’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임상실험에 돌입한다.

킨터(開拓)파마슈티컬과 수타이션(舒泰神(베이징))이 각각 개발한 치료약 후보도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다.

허난(河南)사범대학이 개발한 항HIV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 3상 임상실험을 실시중이며, 빠르면 12월 중 일반사용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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