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말 전국 점포수 1611개…작년말 대비 103개 추가
  • 지난해 영업시간 단축 등 사회적 거리두기 기저효과 영향
  • 2분기 e프리퀀시 행사 발생 일부 수익, 3분기 반영 분석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넘게 뛰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2% 증가한 86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6266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08.8% 늘어난 643억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전국 점포수는 1611개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03개가 추가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실적은 지난해 3분기 영업시간 단축, 좌석 50% 미만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호실적은 2분기에 진행한 e프리퀀시 적립 행사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프리퀀시 적립 행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어졌다. 스타벅스는 이 기간 커피 17잔을 마시는 고객에게 3만원대의 아이스쿨러·랜턴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이 증정품을 수령 해야 매출로 잡히는데, 6월까지 증정품 수령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e프리퀀시 적립 행사로 발생한 수익이 3분기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는 4분기부터 스타벅스 실적은 이마트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7월 4743억원을 투입해 스타벅스커피인터내셔널(SCI)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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