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식 숭실대 총장(왼쪽 5번째)과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6번째)이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최근 성공회대와 통일 분야 교류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학점인정·학생 학술활동 교류 △공동 관심 분야 연구교류·학술 공동연구 추진 △통일 분야 학술교류·공동연구와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시설·장비 이용과 산학협력 등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양교는 기독교 학교이자 통일에 관한 관심이 어느 대학보다 크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시대를 앞서가는 고뇌와 고민을 바탕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은 "유서 깊은 숭실대와 협약을 맺어 영광"이라며 "양 대학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 아픔을 치유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숭실대에서 정범식 총장을 비롯해 강아람 교목부실장, 우윤석 대외협력실장, 김성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 하충엽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정대경 교목이 참석했다. 성공회대에서는 정기석 총장과 박경태 학생복지처장, 노철래 교목실장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뒤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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