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맨 로봇의 TM시리즈 (사진=테크맨 로봇 홈페이지)]


공장 자동화 및 건강관리용품 제조업체 오므론은 25일, 타이완의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업체 콴타컴퓨터(広達電脳) 산하기업인 테크맨 로봇(達明機器人)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암형 협동로봇 업체인 테크맨과 협력해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테크맨이 실시하는 증자에 참여한다. 출자율은 10%. 올해 12월까지 관련 절차를 마친다. 구체적인 출자액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오므론과 테크맨은 2018년 5월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 테크맨의 협동로봇 ‘TM시리즈’를 양사의 브랜드로 시장에 내놨다. 실제 판매는 오므론이 담당했다. 오므론의 모바일 로봇과 TM시리즈를 조합한 이동형 작업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도 공동 개발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양사는 제조현장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오므론은 “테크맨과의 협력강화로 제조현장에서 사람과 로봇간의 협력을 더욱 진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테크맨은 “오므론과의 협력으로 TM시리즈의 지명도가 제고됐다. 이번 출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관계 강화를 도모하고, 모든 산업분야의 스마트 제조를 조기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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