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사업가들이 소개하는 미얀마 현황 행사, 내달 18일 개최

[사진=WAOJE 양곤]


해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사업가들의 네트워크 ‘WAOJE(World Association of Overseas Japanese Entrepreneurs)’의 미얀마 활동가들은 내달 18일, 미얀마의 비지니스 환경을 소개하는 행사 ‘미얀마와 함께 창업가들이 만드는 미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더불어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가 발발했다. 이번 행사는 엄혹한 사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가들이 미얀마의 생생한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에는 쿠데타 이후에도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일본의 스타트업, 미얀마 최대 온라인 어학학습 서비스 운영자, 비정부기구(NGO) 현지 총괄 책임자 등이 참가한다. 행사 관계자는 “미얀마의 현황과 사업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업가들의 활동상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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