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깜짝 실적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증권가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며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영업가치 66조5000억원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 10조2000억원을 합산해 나온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선제적 자본적 지출(Capex) 투자에 따른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DP 설비 증설, mRNA DS 설비 확보가 예상되며, 하반기부터는 25만6000리터 규모의 4공장 부분가동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억이익으로 각각 4507억원, 1674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26%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이 연구원은 "1~2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3공장 가동률의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호실적의 근거"라며 "3분기 말 누계 수주 금액도 전분기보다 18.7%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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