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 사우디서

"마라도나여 영원하라." 보카 주니어스 대 뉴웰스 올드 보이스 경기 전광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하늘로 달려간 지 1년이 됐다.

스페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축구 구단 보카 주니어스가 그를 기리며 친선전을 치른다.

25일(현지시간) 두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친선전 계획을 발표했다.

친선전 이름은 마라도나 컵. 올해 12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므르술 파크에서 개최된다.

마라도나는 지난해 11월 25일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60세.

그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다. 보카 주니어스와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1976년 데뷔한 그는 아르헨티나 축구 구단인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 입단했다. 1981년까지 116경기에서 116골을 차 넣었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는 보카 주니어스 경기복을 입었다. 40경기 28골을 기록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36경기 22골, 이탈리아 축구 구단 나폴리에서 188경기 81골에 성공했다.

이후 스페인 축구 구단 세비야, 아르헨티나 축구 구단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거쳐 다시 보카 주니어스 경기복을 입었다. 1995년부터 은퇴한 1997년까지 두 시즌 동안 30경기 7골을 기록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마라도나는 지휘봉을 들고 감독으로 변신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감독에 이어 사망 직전까지 힘나시아 데 라 플라타의 지휘봉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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