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리 아머트론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반도체 제조사 ‘이나리 아머트론’은 18일, 반도체 분야 등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의 ‘차이나 포춘테크 캐피탈(中芯聚源股権投資管理)’과 함께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에서 OSAT(반도체 조립・테스트 아웃소싱)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합작사 출자비율은 이나리가 55%, 포춘테크가 45%. 이나리는 중국 장쑤성(江蘇)성 쿤산(崑山)에 거점을 둔 자회사 아머트론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ATK)의 전 주식을, 포춘테크는 자회사 이우(義烏) 세미컨덕터 인터내셔널(YSIC)의 전 주식을 합작사에 투입, 각각 4억 6300만위안(약 82억 5400만엔), 7억 7000만엔을 투자한다.

합작사 운영은 이나리가 OSAT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공여하고, 포춘테크가 현지 공장건설 및 인력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포춘테크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업체 SMIC(中芯国際集成電路製造) 등이 2014년에 설립한 프라이빗 에쿼티 기업. 지금까지 7개의 펀드를 설립, 30건 이상의 사업에 투자했다. 운영하는 펀드 규모는 총 30억링깃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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