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타자동차에 5300억원 투자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치후360 [사진=제몐 캡쳐]

중국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360보안테크놀로지(三六零安全科技·치후360, 601360, 상하이거래소)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나타(哪吒)자동차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19일 중국 제몐에 따르면 전날 치후360은 나타자동차의 D1시리즈 투자를 통해 29억 위안(약 53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치후360은 나타자동차의 지분 16.59%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치후360은 “나타자동차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스마트카, 스마트하드웨어, 차량차량네트워크 등의 보안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후속 협력을 통해 다수 자동차 업체에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나타자동차는 중국 대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다. 최근 중국 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나타자동차의 지난달 전기차 인도량은 7699대로 전월 보다 16.4% 늘었다. 이는 9월 신차 판매량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저우훙이(周鴻儀) 치후360 회장은 “향후 나타자동차의 스마트카 제품의 성능이나 보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고급차 제조보다는 서민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하고 기능이 좋은 스마트카 제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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