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구미왕 산업부 장관은 2030년, EV생산대수 60만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15일 (사진=산업부 제공)]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이륜차를 2040년부터, 사륜차를 2050년부터 판매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정부가 현재 수립중인 2060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0으로 하는 ‘카본뉴트럴(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에 담길 예정이다.

2030년 전동 이륜차 이용대수는 1300만대, 전기자동차(EV)는 2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국내 생산대수에 대해 아구스 구미왕 산업부 장관은 15일, 2030년 전동 이륜차 생산대수는 245만대, EV는 6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 밖에, 2027년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중단하며, 2045년에 원자력 발전 이용을 개시한다는 방침을 로드맵에 포함시킨다.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의 발전용량은 2060년까지 35GW에 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믹스(전원구성)에서 차지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2025년까지 23%로 상향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후 2035년에 57%, 2040년에 71%, 2050년에 87%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2060년에는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2060년 기준 1인당 전력사용량은 5308k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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