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종로구 관철동 번영회 임원진과 종로구청, 얍모바일 관계자들이 얍컴퍼니 라운지에 모여 소상공인 얍오더(스마트오더) 무료 설치 설명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얍컴퍼니 제공]

앞으로 서울 종로구 카페, 음식점에서 얍오더 앱으로 비대면 주문, 결제뿐 아니라 출입인증도 가능해진다.

얍모바일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종로구 관철동 번영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얍오더(YAP Order) 무료 설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종로구청과 얍모바일이 협력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오더 무료 설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출입인증 기능을 갖춘 비대면 주문, 결제 앱 얍오더를 종로구 소상공인 300개소에 무료 보급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상점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얍오더는 비대면이 보장되는 모바일 중심의 주문 결제 서비스다. 모회사 얍컴퍼니의 독자적인 위치 인식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 시스템이다. 매장에 들어가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해당 매장의 메뉴가 뜨고 그 자리에서 비대면 주문·결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지차체의 승인에 따라 출입인증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상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방문 체크와 주문을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외식을 즐기면 된다.

종로구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관내 카페·식당 등에서 역학조사 시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출입명부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얍오더 앱을 통한 전자출입명부 방식도 기존 출입명부 방식과 병행해 보조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안경훈 얍모바일 대표는 "향후 종로구 관내 6000여개 소상공인 상점에 얍오더를 설치해 종로구 전 지역을 스마트 상점화하겠다"며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를 시작으로 스마트오더에 코로나19 출입명부 방식이 더해진 이 방식이 명실공히 전자출입명부의 하나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얍모바일의 모회사인 얍컴퍼니와 얍엑스 양사 간 '사물인터넷(IoT) 사업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협약'에 따라 종로구와 서울시 일대에 설치될 '얍오더' 기기인 하이브리드 비콘 생산은 얍엑스가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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