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파워 주가 27%↑…日자민당 아키라 간사장 발언 때문?

정세희 기자입력 : 2021-10-15 10:0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진파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파워는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50원 (27.20%) 오른 1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일진파워 주가는 원전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일본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실용화해 재건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집권 자민당의 실세인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간사장이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 이후 가동이 중단된 노후 원전과 관련해 재가동하고 현재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실용화해 재건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키라 간사장은 지난 13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위해 원전에 일정 비율을 의지한다면, 더 기술이 진전된 것으로 대체하는 발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54기에 달하던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54기 중 21기는 폐로가 결정됐고, 남아있는 33기 중 9기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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