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주가 10%↑...리보세라닙 병용 임상2상 결과 학술지 게재

전기연 기자입력 : 2021-10-14 10:3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이치엘비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기준 에이치엘비는 전일 대비 10.04%(4600원) 상승한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5조40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7일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고위험성, 재발성 임신성 융모성 종양에 대한 병용 임상 2상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실렸다고 밝혔다. 

이번 2상은 기존 화학치료요법에 실패한 18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 환자 20명이 대상이었다.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PD-1 억제제) 200mg과 경구용 항암제 리보세라닙 250mg을 투여한 결과, 10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다.

객관적반응률(ORR)은 55%, 무진행생존기간(PFS)은 9.5개월을 기록했다. 또 12개월 기준 전체생존율(OS)은 90%였다.

회사 측은 리보세라닙은 옵디보 및 캄렐리주맙과의 임상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강화해주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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