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 시행...“장애인사이클·보호종료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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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10-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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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닝·줄넘기 등 간단한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 참여 완료

  • 추첨 통해 갤럭시Z플립3·애플워치7세대·에어팟프로 등 푸짐한 경품 제공

SKT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SKT 제공]

SKT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T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 후원을 통해 응원 문화 조성과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늘은 슼포츠타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러닝, 줄넘기 등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오늘은 슼포츠타임’ 3명의 후원 선수 중 1명의 해시태크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0, 애플워치7세대, 에어팟프로 등을 제공한다. 추첨은 주 1회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매일 게시물을 올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뽑아 갤럭시Z플립3을 선물한다. 추첨 결과는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sklik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진행한다. 과거 마라톤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이봉주 선수와 현 국가대표 럭비 선수 안드레진, 그리고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육상 꿈나무 비웨사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지만 생활스포츠와 함께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장애인사이클, 보호종료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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