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주가 6%↑...리비안 자체 전기차 배터리 생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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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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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유에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대유에이텍은 전일 대비 6.38%(110원) 상승한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 시가총액은 205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1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유에이텍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다.

지난 3일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 신청서에서 자체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계획을 밝혔다.

리비안은 "전기차 확대와 성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배터리 등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내부 역량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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