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명차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독일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양사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타이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에 ‘벤투스 S1 에보2 SUV’를 OET로 공급하며 처음 관계를 맺었다. 2019년에는 3세대 ‘카이엔’까지 포르쉐 SUV에 대한 공급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지난해 포르쉐의 첫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도 OET를 공급하며 양사의 신뢰를 과시했다. 새로운 트렌드인 전기차 분야에서까지 최고의 전기차용 타이어 기술력 및 품질 경쟁력을 입증 받은 셈이다.

올해도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 모델 ‘718 박스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여기에 이번에 포르쉐의 강력한 스포츠카 DNA가 담긴 파나메라 신차에도 OET를 공급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한국타이어의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현재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업체를 포함한 46개 브랜드에 320여 차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성과의 배경에는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혁신이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하이테크 R&D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비롯해 전 세계 각 대륙에 위치한 4개 연구소(미국, 독일, 중국, 일본)를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완성차업체와 협업을 통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에 적용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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